박 대리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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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댁>
"자기야. 일어나. 빨리."
도진은 힘이 든다는 듯이 기지개를 한번 켜고서는 일어났다.
"어서 준비해. 이러다 늦겠다."
집사람은 신이 나서 애들을 챙기고 있었고...도진은 하품을 하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다름 아닌 강릉에 사는 처남에게 가는 날이다. 딸 부잣집 처가의 막내로 태어난 처남은 현재 강릉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지지난 달에 결혼을 했다. 그래서 서울 사는 장인이랑 가족들이 집들이 겸 나들이하기로 한날이었다.
"강원도라서인지 공기가 너무 좋은데요? 장인어른?"
"그렇지."
소사 휴게소에 도착 한 우리 일행은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고 조잘대며 쉬어가려고 하고 있었다.
"처남을 이제 서울로 불러들이시죠. 장인어른…."
"응. 안 그래도 그래야겠어. 며느리도 보았는데…."
장인은 서울에서는 제법 큰손으로 통하고 있다. 건물도 몇 채 있고, 집도 몇 채 가지고 있고…. 박 대리가 이 집에 장가를 온 것도 순전히 이 장인의 덕이라면 덕이다.
박 대리는 증권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장인은 바로 박 대리의 단골이었다. 그런데 장인이 박 대리를 너무 맘에 들어서 해서 자신의 세 째 딸을 소개해 주었는데, 잘생긴 박 대리를 보는 순간 지금의 마누라 화경이는 그날로 박 대리만 따라다녔다.
박 대리도 예쁘장하게 생긴 화경이가 싫지 않았기에 그녀와 결혼 했다. 화려한 싱글을 꿈꾸며 수많은 여자를 울리고 웃겼던 박민성 카사노바는 그렇게 결혼 했다.
그러나 장가를 갔다고 그 카사노바의 기질이 어디 가랴. 소사휴게소에서도 지나가는 잘빠진 애들을 눈으로 흘겨보며 홀로 좆대를 세우고 있었다.
잘생긴 얼굴에 잡기에 능한 자신이라, 박 대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동네 누나, 동기, 심지어 실습 온 교생까지…. 자신의 좆대를 거쳐간 여자는 그렇게 수타에 있었고 섹스 테크닉뿐만 아니라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장담하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아버님, 어머님! 그리도 형님들!"
처남댁이 앞서 나와 살살거리며 인사를 하고 우리는 안내를 받아 집으로 들어갔다.
"와! 집좋은데?"
"그러게. 잘 꾸며 놓았네?"
처남댁이 내어 놓는 다과를 먹으며 그렇게 오손도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후에 도착했지만 처남댁은 음식을 여러가지 준비를 했는지 게속 내어 오면서 간간히 우리들의 틈에 끼여 농담을 주고 받고 있었다. 그러나 박 대리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뭔가를 노리는 하이에나의 눈빛으로 한곳을 주시하고 잇었는데, 그건 바로 처남댁의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었다.
라운드 티를 입고 치마는 인어 모양의 치마처럼 엉덩이 부분이 돋보이는 그런 롱치마를 입었는데, 옆쪽은 반쯤 틔여있는 치마엿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이트하게 몸매와 달라붙어 있어 팬티라인이 그대로 다 보이고 있었다. 그걸, 박 대리는 놓치지 않고 눈여겨 보며 좆대를 끌떡이고 있었다.
은경은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는듯한 느낌에 주위를 둘러보니 셋째 형님의 남편이 자신의 치맛자락 사이로 나와 있는 허벅지를 바라보며 침을 흘리는 걸 발견하고서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붉히며 치맛자락을 잡아당겼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며 좆 꼴려서 하는 이가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기도 했고….
시선이 마주쳤다. 은경은 자신도 모르게 야릇하게 웃음을 흘려보냈고 그걸 셋째 형님의 남편이 받아치고 있었다.
저녁이 되었다.
"강릉에 왔으니, 회나 먹으러 가자."
"어차피 이 집에서 다 자지는 못하니까 숙소도 옮길 겸. 어서 가자!"
장인은 그렇게 아들을 위한답시고 우리를 내몰고 있었다.
역시, 생선회는 동해가 제일이었다. 술 좋아하는 장인어른이 어찌 참겠는가, 모두 죽을 지경이 되었지만 유일하게 박 대리만이 그 술꾼 장인을 대작하고 있었다. 뭐, 예전에는 장인이 될 줄 모르고, 함께 여자 있는 술집도 여러 번 갔었다. ㅋㅋ
"형님. 한잔하시죠…."
"아. 나는 그만…."
바로 위 동서인 황 서방은 술을 못하지만, 장인이 권하는 술을 몇 잔 마시고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위 동서인 큰형님은 지금 외국 출장 중이라 참석 못 하고...
모두 술이 한 잔들 되자 흥이 나기 시작했다.
"경수야. 어때? 신혼 재미 좋니?"
"그렇지 뭐."
"그렇기는 뭐가 그래. 난 네 나이 때 밥보다도 그게 먼저였다."
박 대리는 경수를 바라보며 농담을 걸었다.
"민성 씨야 뭐, 지금도 그래!"
"와! 제부 능력 좋네? 난 그런 데 이게 뭐야? 남편 두고도 홀로 지내야 하는 과부 팔자니. 에고…."
큰처형이 웃으면서 거들고 있었다. 사실, 이 집 딸 중에서 그래도 큰 딸인 화진이가 제일 인물도 출중하고 성격도 좋았다.
"형님! 민성 씨 조루인가 봐요…. 3분을 못 넘으셔요…. 속상해 미치겠어요…."
순간, 모두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버릇이 없는 건지, 아니면 색기가 넘치는 건지, 아니면 철이 없는 건지, 신혼의 새댁이 제 남편을 조루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 년은 처음이었고, 모두 멍하니 새댁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장인 장모도 자유분방하게 자식들을 키웠다지만, 그런 며느리의 말에 그냥 헛기침만 연신 해대고 있었다.
"처남댁! 알았어! 오늘 내가 확실하게 처남을 고쳐놓을게요! 아마, 오늘 밤은 화끈한 밤이 될 겁니다! 하하하…. "
박 대리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소주를 들이켜는 처남을 데리고 나가, 어깨를 토닥여주며 조루 피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매형! 미치겠어…. 시벌…."
"왜?"
"저년 저거 완전 색골이야. 이제는 먼저 올라타는데 뭐…."
어릴 적부터 부모의 치마폭에서 고이 자라난 처남이 하소연하고 있었다.
"그래? 그럼, 아다라시가 아니었어?"
"몰라! 시벌, 미치겠어! 그런데 이상한 건, 넣으면 뭔가가 꽉 물어오는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그만 사정해 버리고 말아!"
보아하니 아마도 처남댁을 보지는 조개 보지인 거 같았다. 그것도 힘 좋은 조 개 보지…. 갑자기 박 대리는 자지가 꼴리기 시작하면서 성욕이 발동하기 시작을 했고 처나 댁을 어찌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숙소의 지하 노래방…. 모두 마이크를 들고서 난리들이다. 장인, 장모님은 피곤하다시며 먼저 호텔 방으로 들어가셨고…. 노래를 부르고 화장실을 가는 처남댁을 바라보면서 박 대리는 자연스럽게 화장실 가는 척하며 따라 나갔다. 그리고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물 내리는 소리에 박 대리는 다시 노래방 홀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어머? 왜 나오셨어요?"
"그냥, 피곤해서요…."
그녀는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가려고 앞서 걸어가고, 박 대리는 바로 뒤에서 뒤따르다 그녀를 옆방 빈방으로 밀어 넣었다.
"어머! 왜 이러세요?"
"잠시만요! 할 말이 있었어…."
박 대리는,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는 그녀를 재빨리 의자에 앉히고 문을 걸어 잠갔다. 그리고 그녀와 허벅지와 허벅지가 밀착되도록 바짝 붙어 앉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왜 이러세요?"
"처남댁! 조금 전에 내가 처남댁을 오늘 뿅 가게 해준다고 했죠?"
"그, 그런데요?"
"지금 뿅 가게 해줄까 싶어서…."
"그게 무슨 말이에요? 형님이 옆방에 있는데…."
"괜찮아요. 뭐, 어때…."
그 말과 동시에 박 대리는 손을 재빨리 그녀의 라운드 티 속으로 밀어 넣어 유방을 강하게 잡아챘다.
"헉! 아, 안 돼…. 이러면…."
"가만있어요! 서로 좋자고 하는 짓인데…."
그러면서 박 대리는 그녀를 의자에 눕히며 위에 올라타고서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 여기서는 안 돼요…. 이러지 마요…."
박 대리의 손은 벌써 그녀의 팬티 속보지 털과 보지 둔덕을 강하게 만지며 보지 구멍으로 말려들어 가고 있었다.
"안되긴 뭐가 안 돼요…. 벌써 보지가 촉촉하구먼…. 색골은 색마가 알아본다니깐…. 하하…. 오늘 홍콩 보내줄게요…."
그러면서 능수능란하게 그녀의 치마 속 팬티를 벗겨 내렸다.
"와! 졸라 야한데? 요즘 새댁들은 이런 팬티를 입는구먼…. 낮에 네 치마 밖으로 이 팬티가 비치는데, 좆 꼴려 죽는 줄 알았다. 시벌…."
박 대리가 그대로 처남댁의 다리를 벌리자, 그녀의 다리가 힘없이 벌어지며 보지와 보지 털이 그대로 드러났다.
"보지 냄새 죽이는데? 아직…."냄새를 맡던 박 대리는 그녀의 보지에 혀를 밀어 넣으며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헉…. 아...."
"빨아 주니까 좋지? 경수가 빨아 줘?"
"몰라…. 아... 오빠…."
"경수도 이렇게 보지 빨아주냐고!"
"아, 아니…. 안 빨아줘요...아. 흑흑... 미치겠어…. 오빠…."
처남의 말대로 이 년은 색골임이 틀림없는 듯, 혀를 밀어 넣자, 보지 속살이 마구 움직이고 있었다.
"내 좆 한 번…. 빨아 볼래?"
"싫어…. 아... 오빠…."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싫지 않은 듯했다. 재빨리 바지를 내리고 육구자세에서 좆대로 그녀의 입 주위를 간질이자, 그녀는 재빨리 좆대를 잡아 자기 입으로 밀어 넣었다.
"잘 빠는데?"
"아…. 쩝쩝…. 후루룩…. 몰라요…. 헉헉…."
"어때? 내 좆…."
"너무 좋아요…. 아…. 몰라…. 미치겠어…."
그녀는 이미 여러 번 자지를 빨아본 듯한 년이었다.
"경수 좆도 빨아줘?"
"아니, 아직…."
"이리 와봐!"
"어떻게?"
"이렇게…. 그래, 그래…."
만성은 처남댁으로 하여금 탁자를 잡은 채 허리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빼게 했다.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은 채 그녀의 엉덩이를 벌려 좆대를 밀어 넣을 준비를 하자, 처남댁은 뒤로 돌아보며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올 좆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푹…. 퍽…. 퍽퍽…. 부걱 뿌걱…."
"아…. 아파요…. 오빠…. 헉…."
"가만있어! 움직이지 말고! 오늘 진정한 좆 맛을 보여줄게!"
뒤에서 처남댁의 허리를 잡은 박 대리가 노련하게 용두질을 가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탁자에 몸을 붙인 뒤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며 자궁 끝까지 좆대를 받아들였다.
"아…. 오빠…. 아…. 오빠…. 좋아…. 너무 좋아요…."
"좋지? 홍콩 갈 것 같냐?"
"응…. 오빠…. 아…. 너무 좋아요…."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보지는 정말 처남의 말대로 자지를 강하게 죄어오며 씹어대고 있었다.
"헉…. 너…. 조개 보지구나…. 헉헉…. 퍽퍽…."
"네. 남들이 내 보지를 조개 보지라고 해요. 오빠…. 내 보지 좋아요?"
"응. 너무 좋아. 시벌…. 내 마누라 보지가 이 정도만 되어도. 헉헉…. 퍽퍽퍽…."
"헉헉…. 오빠. 좆 물, 안에다 싸지 마요. 오빠…."
"알았어. 이 년아. 시벌…."
그렇게 한참을 서로 박아대던 둘은, 지나가는 사람들과 처형들의 모습에 놀라 빨리 끝내려 서두르고 있었다.
"허헉…. 나올 거 같아…. 퍽퍽 퍽퍽….""오빠! 안에는 안돼!"
"알았어! 시벌!"
재빨리 박 대리는 좆대를 빼 처남댁의 입에다 좆대를 박아 넣었다.
"울컥울컥…."
그렇게 밀려오는 좆 물을 처남댁은 모두 삼키고 있었다.
"오빠…. 남자 좆 물 먹기는 첨이야…. 아…."
"맛이 어때?"
"별로…."
만성은 웃으면서 그런 처남댁의 풍만한 엉덩이를 다시 한번 만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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