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숙모 - 6부

당숙모 6부

"형…. 형…."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태진으 눈을 떴고 눈을 뜨자마자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건, 다름 아닌 당숙모가 아직도 자신의 옆에서 발가벗으 모습으로 자신의 품에 안겨 잠을 자고 있었다는 것이고, 해는 이미 중천에 떴는지 창가를 비추고 있었다.

'헉…. 이거 큰일 났다…. 숙모…. 일어나…."

그녀도 살며시 눈을 뜨더니 날이 밝음을 알았고 또…. 밖에서 자기 아들인 태성이가 문을 두드리고 있음을 알고서는 당황하기 시작을 했다.

"어쩌지? 숙모? 어젯밤에 내려갔어야지…. 아이참…."

태진도 당황스러워 방문을 바라보며 머리를 굴렸고 그녀는 더더욱 당황하여 방바닥에 널브러진 자기 팬티와 브래지어를 얼른 입기 시작했다.

조카가 보는 앞에서 붉은색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그녀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었고, 태진은 손바닥만 한 팬티가 풍만한 숙모의 엉덩이에 탄력 있게 끼이는 것을 보면서 다시금 좆이 발기됨을 알 수가 있었다.

"아…. 시팔…. 이 상황에서 좆이 서다니…. 시펄…."

태진도 이불을 걷고 일어나 발기된 좆을 한번 바라보더니 이내 좆대에 힘을 주어 한번 끄덕이고는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아…. 이이는?"

당숙모는 눈을 흘기면서 태진의 자지를 바라보며 섹시하게 웃고 있었다.

"형. 아직 자는 거야? "

"응. 일어났어. 잠시만…."

태진은 얼른 숙경을 장롱 안에 밀어 넣고 문을 잠근 뒤 방문을 살며시 열었다.

"왜? 태성아?"

태진은 눈을 비비며 아직도 졸린다는 듯이 눈을 비비고 있었다.

"엄마가 없네? 혹시 어디 간단 말 없었어?"

"응. 어디 가셨나 보지 뭐."

"이상하네…. 엄만 아침잠이 많은데 어디를 갔지? 알아서. 형."

태성이 방안을 하버 후기 보더니 이내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태진의 신호에 그녀는 농에서 나와서 주위를 보고서는 쏜살같이 1층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10시…. 지현의 과외를 하는 도중 자꾸만 어젯밤의 당숙모와의 섹스가 생각이 나고 좆대가리가 발딱 발기하는 통에 미칠 지경이었다.

"아…. 이…. 시팔…. 미치겠네…. 이거…."

태진은 이미 이제 여자의 맛을 알고 있는 터라 자신의 좆을 슬그머니 잡으면서 지현에게 섹시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하얀색 반 팔라우도 티에 무릎 위 5 센 치정도 되는 폭이 넓은 치마, 그리고 머리에는 머리띠…. 그녀는 태진을 의식한 듯 몸에는 약한 향수 냄새가 나고 있었다.

태진은 어제의 기억에 지금 자신의 좆이 꼴려 아플 지경이 된 터라 슬그머니 지현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았다.

지현의 왕발울 눈이 놀란 듯이 태진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보고는 다시 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번에는 좀 더 과감하게 태진의 손은 위로 향했고 그녀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듯이 몸을 약간 꼬고 있었다.

"지현아…. 아…. 오빠. 어제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

태진은 살며시 지현의 손을 잡아 발기된 자신의 좆대에 손을 가져갔다.

"이러지 마요...오빠…."

그녀는 방문을 한번 힐끔 본 뒤 태진의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강하게 잡아끄는 사내의 손에 이끌려 사내의 발기된 자지를 느끼고 있었고, 이내 살며시 사내의 좆대를 잡아주면서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너 이거 처음 아니지?"

태진의 물음에 지현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더욱 숙였다.

"오빠가 보아하니 처음은 아닌 거 같은데 누구야? 우리 이쁜 지현이를 처음으로 가진 남자가?"

이제 태진의 손은 치마로 들어가고 아예 그녀의 사타구니를 제 것인 양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흑..오빠...아…. 제발…. 밖에 엄마가 있어요. 이러지 말아요…."

그녀의 자지러지는듯한 낮은 목소리에 태진의 흥분은 극으로 치닫고 있었다.

"어서 이야기해. 누구야? 그럼, 이 손 놓을게."

"선…. 선생님…."

"뭐? 선생? 이런…."

순간 태진은 놀랐다. 지현의 첫 상대가 선생이었다니….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었어요."

"그럼, 그거 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단 말이야?"

그녀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나 자주 했는데? 선생이랑?"

묻는 동안에도 태진의 손은 부지런히 그녀의 사타구니를 자극하고 있었고 그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 밖 보지 둔덕과 계곡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었다.

"아흑.....처음에는 보름에 한 번 정도…. 그러다 고등학교 올라오고는 3~4개월에 한 번 정도…. 작년부터 그 선생님이랑 연락이 끊겼어요…."

지현은 괴로운 듯 인상을 쓰며 여전히 자기 팬티 속에 들어있는 사내의 거친 손맛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태진은 슬그머니 오기가 발동되고 있었다.

"그 사람 잘생겼어? 몇 살인데?"

"아…. 흑…. 오십이 넘었어요. 머리가 희끗해요…."

순간 태진은 더욱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더럽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그런 늙다리에게 보지를 줬단 말이야?"

태진의 손은 이미 그녀를 보지 안으로 들어가 있었고 그녀는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있었다.

"강…. 강제로…. 오빠…. 아….하앙…."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지 물이 졸졸 흘러내리고 있었고 태진의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를 보지 한가운데 박혀 들어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다.

"아…. 오빠…."

남자의 좆 맛을 아는 년이어서인지 그녀를 보지는 벌써 손가락만을 넣었는데도 오물거리며 죄어오기 시작했고 볼펜을 들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오빠에게도 줄 거지? 응?"

"아…. 흑흑….밖에 엄마 있어. 오빠…. 나중에 줄게…."

"내 자지 봐…. 미칠 지경이야…. 지현아…."

그러면서 태진은 살며시 자신의 바지를 벗고서는 발기되어 핏줄까지 튀어나온 자지를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아…. 흑…. 몰라…. 오빠…. 아…."

그녀의 손은 살며시 좆대를 잡고 있었고 태진은 반강제로 그녀의 입을 자신의 좆대가리 부근으로 처박고는 좆을 빨게 했다.

"오빠 좆 한 번 빨아봐…. 어서…. 그 선생의 좆도 빨아 보았을 거 아냐…. 어서…."

"아…. 몰라…. 아 흑…."

그녀도 태진이 머리를 물러대자 모르는 척 입을 조금 벌리고는 태진의 좆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아주 좋아…. 아…. 지현아…. 너…. 잘 빤다…."

지현은 긴 머리를 옆으로 넘기며 좆대를 한 손으로 잡고 눈을 반쯤 감은 채 열심히 고개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좆대가리를 혀로 부드럽게 감싸 말아쥐고 있었다.

"아…. 헉…. 선생에게 좆 빠는 기술을 배운모양이네…. 네 엄마보다 훨 낫다…."

그 말에 지현은 놀랐는지 태진을 바라보았고 태진은 순간적인 실수에 얼른 말을 얼버무렸다.

"응…. 아줌마들보다 잘 한다고…."

그러면서 태진은 이번에는 의자 위에 지현을 무릎 꿇게 했고 의자에 무릎을 꿇고 자세를 취한 지현은 두려운 듯이 방문을 한번보다가 다시 태진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고, 태진은 그 상태에서 지현의 치마를 들치고 하얀색 팬티를 벗겨내라고 있었다.

"우…. 보지 털이 엄청나네…. 지현아…."

그러면서 태진은 손바닥으로 그녀를 보지 털을 부드럽게 손을 넣어 마찰해주며 다리 사이 엉덩이로 얼굴을 파묻어 그녀의 축축해진 보지를 혀로 길게 빨아주고 있었다.

'아…. 흑흑...오빠…. 그만…. 아…. 나 불안해…."

"괜찮아. 조금만 참아…. 네 보지….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그러면서 태진은 얼른 자기 패티를 벗고서는 좆대를 그녀의 보지에 맞췄다.

의자 위에서의 개치기를 당하는 지현은 처음 대주는 자세라 불안하게 뒤를 돌아보고 있었고….

"오빠…. 우리 바닥에서 하자…. 응?"

"가만있어! 이년아…."

태진은 그대로 좆대가리를 잡고 그녀를 보지 한가운데를 조준하며 엉덩이에 힘을 싣고 있었다.

"아…. 악…. 아파…. 오빠…."

순간 지현의 소리에 놀라 방문을 한번 본 뒤 다시 서서히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지르지마…. 알았지? 빨리 끝낼게…."

"아…. 몰라…. 오빠…. 아…. 흐흑…."

어느새 지현의 작은 보지는 늘어나면서 태진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태진은 그런 졸깃한 지연을 보지 맛을 음미하며 용두질하고 있었다.

"흑…. 헉..아…. 오빠…. 아아…. 너무 좋아…."

지현도 사내의 좆에 녹아들며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를 높였고 그런 지현에게 태진은 얼른 자기 팬티를 입안에 밀어 넣어 재갈을 물렸다.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때리면서 태진도 미친 듯이 좆질을 하며 헉헉거리고….미숙은 갑자기 들려오는 딸아이의 비명에 놀라 방문까지 왔다가 딸아이의 흐느끼는 소리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지금 딸아이가 내는 소리는 틀림없이 남녀의 교접에서 나오는 소리였기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방문을 조금 열어보자, 두 남녀가 마치 개처럼 자세를 취하고서는 교접하고 있는 장면이 눈가에 들어오고 있었다.

보지를 대주는 년은 자신의 딸아이였고, 뒤에서 박아대는 놈은 자신의 보지를 즐겁게 해준 그 청년이었다.

순간 미숙은 불같은 화가 나기 시작을 했고 이내 분노의 눈빛으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그러나 계속 바라볼수록 불같은 분노보다는 서서히 자신의 아래에서 피어오르는 성에 대한 욕망이 꿈틀거림을 보고서는 얼른 고개를 돌려버렸다.

"저…. 저놈이 감히 내 딸을…."

더 이상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시 보며 자신의 한 손이 자신의 치마 속 보지를 만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헉…. 허헉…. 퍼퍽…. 퍼퍽…. 아…. 지현아…."

사내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절규하고 있었고 자신의 딸아이는 어느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입에 문 남자의 패티를 이리저리 흔들어 대고 있었다.

"허…. 헉…. 나…. 안에다…. 사정한다…. 헉…."

"오빠…. 안돼…. 아…. 흑흑…. 안돼…. 오빠…."

그말에 태진은 괜스레 안에다 좆 물 흘렸다가 책임질 일이 생길까 싶어 얼른 좆을 빼고서는 지현의 입에다 좆대를 박아 넣고 사정하고 있었다.

"헉…. 헉….헉…."

사내의 행동에 너무 놀라 두 눈에 경련을 일으키던 미숙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살며시 거실로 나왔고 흔들리는 두 다리를 겨우 소파에 의지해 않았다.

지연도…. 자기 입안에서 사내의 좆 물이 터져 들어오자, 감당하지 못해 반은 삼키고 반은 입안에 머금고 있었다.

"아…. 오빠…. 이게…. 뭐야.…."

지현은 자신의 입안에 있는 이물질을 뱉어 손바닥에 내려놓고서 그 허연 액체의 정체를 묻고 있었다.

"그거…. 내 좆물이야…. 허허허…."

옷매무시를 정리하고 거실로 나와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미숙이 태진에게 할 말이 있다며 붙잡았고 태진은 약간은 당황스러워 그녀의 앞에 앉았다.

그녀는 미적거리다 지현이 나간 뒤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다.

"언제부터예요?"

"무슨 말씀인지?"

태진은 그녀의 눈에서 불꽃이 일고 있음을 알고서는 대강 짐작하고 있었다.

"우리 딸아이하고 말이에요."

"네? 그게 무슨?"

태진은 끝까지 모르는척했다.

"저기…. 이거 받아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오지 말아요."

그녀는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그러고는 봉투를 열어보았다.

봉투에는 전에 반납한 돈같이 보이는 200만 원이 있었고 이번에는 태진은 아무런 말 없이 그 봉투를 받아서 들었다.

"어디서 개같은 놈이 들어와서 딸아이 신세를…."

"사모님…."

순간 태진은 고함을 쳤고 그 고함에 놀란 미숙은 그 사내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