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숙모 - 2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08 조회
- 목록
본문

"한 달 과외비가 300만 원…."
순간 태진은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한 달 노가다를 쉬지 않고 해야 벌 수 있는 돈이 비 오는 날 감안하더라도 200만원인데, 이건 하루 한 시간씩 한 달만 하면 300만 원이니….
그러나 조금은 찝찝한 마음도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그녀가 당숙모에게 모르는 척하라는 말…. 그 말에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다음 날 태진은 아침 9시경 체육복 차림으로 집을 나왔다. 그러고는 바로 걸어서 20여 분 걸리는 그녀의 집을 방문했고 초인종을 눌렀다.
"어서 와…. 학생…."
"헉…. 뭐야…. 시팔…."
순간 태진은 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느끼며 바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검은색 긴 슬립…. 시스루라고 표현하는 편이 맞을 수도….
붉은색의 속살이 훤히 보이는 얇은 천의 윗옷과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겨우 가리는 탱크톱 형태의 슬립을 입고 있는 그녀는 의도적으로 태진이를 꼬시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었다.
그녀가 걸을 때마다 풍기는 그녀의 향수냄새…. 화장품 냄새가 태진이의 가슴을 더욱더 진탕 질 하고 있었다. 가끔 보이는 검은색 사이 그녀의 속살은 검정과 대조를 이루어 태진의 눈을 벌겋게 충혈을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 일자로 찢어져 있는 그녀의 슬립 사이로 그녀의 허벅지살까지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이리와 앉아요."
그녀는 그런 섹시한 몸매와 슬립에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다리를 꼬면서 소파에 앉았다.
태진은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를 몰라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미숙은 재미있다는 듯이 호호거리며 웃고 있었다.
"태진이 학생…. 보기보다 숙맥인가 보네…."
그 말에 태진은 더욱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그때 구세주처럼 그녀의 딸이 나타났고 그녀는 태진이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인사해라…. 한 달 동안 너를 가르칠 선생님이다…."
"아이…. 엄만…. 11시부터 과외를 나가는데 또?"
"응…. 실력 있는 분이다…. 열심히 해라…."
그제서야 그 아이는 태진에게 눈을 돌렸고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태진이도 놀라고 그녀도 놀란 눈빛을 하더니 이내 얼굴일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렸다.
"자…. 이제 들어가서 공부하세요…."
그녀의 소리에 둘은 일어나 그녀의 방 안으로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태진에게 자리를 권하고는 이내 고개를 숙였는데 얼굴이 더욱 붉어지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
"이름이 지현이구나...."
태진은 그렇게 책에 있는 이름을 보며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었고 그녀는 모기만 한 목소리로 고개를 끄덕였다.
놀라고 있었다. 그녀를 보내고 태진은 거실에 앉아 차를 얻어 마시면서 진탕 질 치는 가슴을 삭히고 있었다.
고등학생이지만 처녀티가 나는 미모…. 그 미모는 청순하고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때가 안 묻은 듯한 미인이었다. 거기다 엄마를 닮았는지 알 듯 모를 듯 드러나는 섹시함까지….
"우리 딸 예쁘죠?"
"네. 미인인데요. 사모님."
"날 닮아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호호호…."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아침에 입고 있던 그 슬립 차림으로 야한 화장품 냄새를 풍기며 태진이를 마치 먹잇감으로 생각하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헉…."
순간 태진은 자기도 모르게 헛바람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손이 어느새 자기 사타구니 안쪽으로 들어와 자기 허벅지 부근을 서서히 쓰다듬고 있었기에…. 그러면서도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이야기를 계속해 가고 있었다.
"우리 딸 공부 잘하죠?"
"네네…. 사모님…."
사실 그랬다. 가르치는 태진이 보다도 낳을 정도였다.
"그 아이…. 지금 가는 과외…. 족집게과외인데 과목당 500만 원을 호가해요…."
그 말에 태진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아이 꿈이 연세대 가는 거래. 그래서 내가 자기를 불렀어. 자기가 연세대 다닌다며?"
그녀는 사내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스스로 신음을 내고 있었다.
젊은 태진의 자지는 이내 발기를 하여 아플 지경이 되었고 태진의 바지는 삼각을 치고 있는지 옛날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손길을 교묘히도 그 부분까지 다가왔다가는 교묘하게 피해 가곤 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 흑…. 학생…. 바지춤이 불룩하네…. 이거 뭐야??"
그녀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스쳐 가는 손길로 태진의 자지를 툭 치고 지나가서는 입을 벌리면서 낮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아. 학생…. 아…."
그녀의 눈빛은 어서 자기를 가져달라는 듯이 야릇하고 자신의 허벅다리를 만지느라 허리가 빠지다 보니 그녀의 앞쪽이 완전 개방이 되면서 그녀의 얇은 검은색 망사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억…. 헉…. 사모님…. 아…. 흑흑…."
태진은 피한다고 손을 짚었는데 하필이면 그녀의 유방부근.....태진은 놀라 얼른 팔을 치웠지만 그 손은 그녀에게 다시 잡혔고, 그녀의 손은 태진의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아…. 흑흑...학생…. 아…."
약간은 느끼한 듯한 그녀의 코맹맹이 소리가 더욱 태진의 이성을 자극하고, 태진도 그녀를 보지 둔덕 아래 허벅지를 강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도 얼씨구나 하는 표정으로 비록 옷 위이지만 태진의 자지를 본격적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 흑…. 이거 뭐야? 자기 자지 넘 큰거같아…. 아…."그 말과 동시에 태진의 바지 지퍼가 내려가고 태진은 더욱 당황스러웠지만 이왕 벌어진 일...그녀를 보지 둔덕을 잡아버렸다.
"아…. 흐흑…. 아파…. 살살…. 살살 만져…. 하…. 응…."
너무 세게 그녀를, 보지를 만진 탓인지 그녀는 인상을 찌푸렸지만 이내 얼굴은 흥분에 가득 차 있는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아…. 흑…. 좀 더…. 아…. 아아…."
그녀의 녹아나는 소리와 동시에 태진의 바지는 거실 한쪽에 뒹굴고 있었다.
"사모님…. 허헉…. 이러시면…. 아…. 흐흑…."
"사모님이 뭐야. 자기 숙모보다 겨우 세살 많은데 누나라고 불러…."
그녀는 그렇게 말을하며 태진의 팬티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헉…. 우…."
"자기 물건 대물이다…. 아…. 이것 봐…. 아….흐음…."
그녀는 마치 산속에서 산삼을 발견했듯이 손가락을 집게처럼 만들어 태진의 자지를 잡고서는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었다.
"이 힘줄 좀 봐…. 아…. 흐흑…. 아…. "
태진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는 여자를 멍하니 바라보는 일뿐.
"아…. 학생…. 우리…. 방에 갈까?"
태진도 터질듯한 자지를 두고서는 갈 수가 없어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얼른 태진의 손을 잡고 이끌면서 자신의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우면서 태진을 손으로 부르는 일이었다.
"자기야…. 어서…. 아…. 어서…."
그녀는 태진의 끄덕이는 자지를 바라보며 침을 넘기는지 혓바닥을 입술에 돌리면서 태진을 부르고 있었다.
생전 처음 아줌마와 섹스하는 태진은 이제 서른여덟의 그녀가 처녀보다도 예쁘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아…. 천천히…. 그러다 옷 찢어지겠다…."
그녀는 달려드는 태진을 제지하며 서서히 젊은 혈기의 사내를 리더하기 시작했다.
"자…. 이제 됐어…. 팬티 벗겨줘…."
그녀는 자신의 윗부분을 벗어 던진 뒤 다시 반쯤 누우면서 태진을 부르고, 태진은 개처럼 엉금엉금 기어가 그녀의 슬립을 옆으로 밀어내며 그녀를 보지를 그대로 투영시키고 있는 작은 천 조각인 팬티를 두 손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흐흑....아......앙..."
그녀는 사내의 동작에 엉덩이를 들어주며 자기 팬티가 사내의 손에 들려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교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거무칙칙한 그녀의 수풀이 보이고…. 그 수풀은 누가 다듬어 놓았듯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었다.
태진은 조심스럽게 다시 그녀의 슬립 끈을 옆으로 제치며 그녀의 봄에서 이탈을 시키고 그녀도 드디어 알몸으로 변하고 있었다.
넓은 침대에 두 명의 남녀가 알몸으로 서로를 탐미하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 너무 날씬해…. 아…."
아줌마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이 있는 몸매를 보고서는 태진도 몰라고 있었다. 아줌마의 상징인 똥배가 약간 드러나 보일 정도라고 할까….
태진은 서서히 그녀를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리면서 얼굴을 가져가고 있었다. 포르노에서 본 것처럼 그녀를, 보지를 빨아주고자 하는 욕심에서….
사실, 내진은 아직 여자의 보지를 빨아보지 못했다. 전에 사귀던 애와 섹스할 때 빨아보려고 했으나 한사코 거부를 하는 바람에 좆에 침을 바르고 그냥 쑤셔 박았었다. 그러나 아줌마는 달랐다. 태진이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리면서 얼굴을 보지에 가져가자, 그녀는 자세를 잡으면서 더욱 요란한 교성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약간은 싱그러운 듯한 느낌이 들고 보지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걸 봐서는 틀림없이 바로 전에 샤워한 듯 했다.
태진은 마치 사막을 지나다가 우물을 만난 것처럼 미친 듯이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처박고서는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하학…. 그만…. 아…. 악…. 따가워…. 자기야…. 아…. 아아…."
사내의 미친 듯 하 몸동작에 미숙은 순간적으로 멈칫하며 자신을 보지 털 일부분이 사내의 입과 턱 사이에 끼여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아…. 잉…. 천천히…. 아…. 학….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는 사내의 머리를 때리며 애원했지만 발정 난 사내의 머리는 계속 자신을 보지를 샅샅이 파고들고 있었고…. 그것이 오히려 강간을 당하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미숙에게 더욱 짜릿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미숙은 어느새 보지 물을 줄줄 사내의 혀 안으로 쏟아내고 있었다.
아…. 하…. 앙…. 여보…. 아…. 흑…. 아…. 흑흑…. 몰라…. "
자신의 성감대 중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잇몸으로 물고 잡아당기자, 그녀는 미친 듯이 허리를 들어 일어났다가 다시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다.
"아…. 앗…. 미치겠어…. 태진 학생…. 아…. 하학…."
태진은 알면서도 능청스레 물어보았다.
"사모님…. 여기가 어디예요?"
"아…. 흑…. 클…. 클리토리스…. 여자의 민감한…. 성…. 성감대…."
"그렇구나…."
태진은 그 작은 음핵을 두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보지 구멍에 혀를 밀어 넣어서 후벼파듯이 빨아주기 시작했다.
"헉…. 헉…. 자기야…. 헉…."
다시 시작된 태진의 공격에 미숙은 허리를 젖히면서 섹스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